인천시, 재가장애인 수화통역사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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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10-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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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재가장애인 수화통역사 운영은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들을 인천시청, 각 군·구청사에 1명씩 배치해 청사를 방문하는 청각장애인의 민원처리, 기타 관내 민원까지 현지에 출장해 처리하게 된다.
이미 인천시는 지난 9월 신청자를 모집해 인천시수화통역센터에서 11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수화통역교육을 실시했고 교육은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장애인수화통역사 운영은 장애인에게 월 최저생계 이상의 급여를 지급하는 사회적 일자리로 공공기관에서 솔선해 추진함으로써 일정한 소득보장을 통한 장애인 자립·자활 여건을 조성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생활신문 황혜선 기자 / 에이블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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