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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개막, 나흘 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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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35회 작성일 25-02-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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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정진완)에서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에서 주관하는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이하 동계체전)가  11일 오후 4시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라카이볼룸에서 개회식을 열고 나흘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동계체전에는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에 총 1,135명(선수 525명, 임원 및 관계자 610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올해 동계체전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135명이 참가하며, 2026 밀라노 동계패럴림픽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여기 계신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이번 대회는 물론 장애인 동계체육의 발전과 2026년 밀라노 동계패럴림픽까지 이어져 더 큰 열매를 맺기를 응원한다.”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계속 힘쓰겠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한편 일부 종목(알파인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의 경우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개회식 전 사전경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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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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