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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수어로 읽어주는 뉴스…서울시, 장애인전자신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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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30회 작성일 24-05-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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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천여개 장애인시설과 기관에 보급하던 장애인 대상 종이 신문을 전자신문으로 제작해 장애인(가족) 3천명에게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신문은 장애인복지정책, 사회·복지뉴스, 장애인 일자리 정보 등을 담은 전문지로, 2018년부터 장애인 시설과 법인 등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이번에 새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전자신문은 주중 아침 카카오톡 또는 이메일로 발송된다.

매일 5∼7분가량 뉴스를 읽어주고, 하단 텍스트로 표시된 기사를 누르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내용 전문은 오른쪽 상단의 '기사원문보기'를 클릭하여 확인 부탁드립니다.

 

 

김희라 기자  heera29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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