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베트남·태국 시장개척단 10개 사 모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492회
작성일 23-02-21 10:33
본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상호)는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거나, 수출이 유망한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회 개최를 통한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기업 베트남·태국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관은 최근 3년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화상 상담을 통해 장애인기업의 수출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베트남 호찌민과 태국 방콕 현지 파견을 통해 지원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은 △현지 바이어 섭외 및 상담 주선 △현지 상담장 및 단체 이동 차량 △통역 △항공료 1인 50%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월 24일까지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3년간 수출 활동이 매우 제한적이었던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수출 유망 품목을 보유한 장애인기업 발굴 및 수출 시장 진입을 밀착 지원해 경쟁력 있는 수출 기업으로 육성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 58%…치매는 비장애인의 7배 달해 23.02.22
- 다음글올해 중증장애인 국가공무원 64명 선발 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