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근로자 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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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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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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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무급휴직 강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근로자 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오는 24일 서울 영등포구에 문을 연다. 다음 달 초에는 부산과 광주에도 설치된다. 민간기관 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는 지원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무급휴직을 강요받거나 일방적으로 해고를 당하는 등 피해를 본 장애인에게 노무사와 변호사 등 전문가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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