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 기능경기 24일 전북서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조회 1,809회
작성일 19-09-16 10:33
본문
지난해 열린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장면 |
제36회 전국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4일부터 나흘간 전주시 화산체육관과 전북장애인복지관 등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장애인 기능 향상과 사회, 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대회에는 한복·양장·의류, 가구·나전칠기·공예, 워드프로세서·컴퓨터 등 42개 직종에서 지역별 예선을 통과한 419명이 참가한다. 시범 종목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제과제빵 과정과 바리스타 과정이 신설됐다.
24일 개막식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정부와 전북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인권위 "장애인시설 퇴소 때 당사자 의견 확인해야" 19.09.18
- 다음글휠체어 탄 장애인들 휠체어탑승 설비 갖춘 버스 시범운영 촉구 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