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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장애를 보는 새로운 관점’ 소통공감 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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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1,936회 작성일 18-12-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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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은 3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범상 교수를 초청하여 장애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돌봄의 대상에서 주체로!’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원장 이정주)은‘ 3일 장애감수성, 장애를 바라보는 태도에 대한 소통·공감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문가 특강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공단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사회이슈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제공하는‘예지인(예술지식인)’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특히 올해는 5월 29일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의무가 강화되면서  지난 9월에는 미국의 장애인고용 인식개선프로그램‘윈드밀’개발자를 초청한데 이어, 2018년 마지막 예지인 강좌는 편견과 차이를 깨고 장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에 대해 본질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강연은 '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 돌봄의 대상에서 주체로!'라는 제목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유범상 교수를 초청했다. 유교수는 주로 노동, 정치문제를 연구하는 사회과학자로 사단법인 마중물 이사,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한 시민교육과 사회정책관련 강의 활동을 해왔다.

이윤희 기자  bokjins@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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