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콜센터 ‘129 희망봉사대’가 노인주거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보건복지콜센터 129희망봉사대는 24일 경기 수원시 사회복지법인 ‘아녜스의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봉사대는 아녜스의 집에서 복지시설 실내외 청소 등 환경정리와 식사보조, 노인 돌보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희망의 전화129를 홍보와 현장상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보건복지콜센터는 129전화상담뿐 아니라 매월 1회씩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콜센터는 “앞으로도 불우이웃·청소년과 노인 및 장애인뿐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가 ‘희망의 전화 129’가 국민들에게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희망의전화 129는 전화상담을 통해 민생안정지원과 보건복지가족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지역번호 없이 129번만 누르면 시내전화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보건복지가족부 보건복지콜센터 031-389-7311

| 보건복지가족부 | 등록일 :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