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장애인 문학인재 발굴 프로젝트 20일부터 4월5일까지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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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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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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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대섭)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하는 장애인 문학인재 발굴 프로젝트 ‘제9회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응모부문은 운문(시, 동시)과 산문(단편소설, 동화, 수필)이다.
주제는 ‘공항, 여행, 꿈 ’이다. 자유주제도 가능하다.
작품접수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우편(인천시 중구 매소홀로10) 및 전자우편(jgwelfare2@naver.com), 팩스(032-891-0533)를 통해 하면 된다.
장애인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대상(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200만원이 지급된다.
금상(1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 100만원, 은상(2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 50만원, 동상(3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 30만원, 가장과 장려상(각 5명)에게는 상장 및 부상 20만원이 지급된다.
전국장애인문학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4월 13일 오전 9시 중구복지관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 올림포스호텔(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된다.
지방에 거주하는 수상자들을 위해 전날부터 1박 2일 호텔 숙박과 인천 관광지, 볼거리 투어도 추진한다.
입상작은 ‘해누리문학 vol.9’ 작품집으로 발간된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jgwelfare.or.kr) 및 블로그를 참조하거나 가족문화지원팀(032-880-24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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