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와 연계해 희망인턴십에 참가할 장애인 훈련생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전국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 또는 기졸업자(전공무관)이며, 채용직무는 IT(Application개발/운영/테스트, Server/네트워크 운영 등)분야의 사무직이다.

SK는 금번 희망인턴십 채용을 통해 SK주식회사 C&C 이외도 SK 인포섹, SK 엔카 및 재단법인 행복한웹앤미디어 등으로 채용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희망인턴십 지원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오는 4월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bo8@kead.or.kr)하면 된다.

채용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SK와 센터는 공동으로 오는 17일부터 총 4회에 거쳐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