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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소년수련관 “편견타파 하모니캠프”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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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진1 조회 1,003회 작성일 15-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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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4~25일 청소년들이 장애인 인식개선프로그램 “편견타파 하모니캠프”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하모니캠프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제1931호) 프로그램으로 담당 인력의 우수한 지도력, 프로그램의 우수성 등을 인증 받은 프로그램이다.

주요활동은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교육 및 장애체험, 레크리에이션, 장애인식개선캠페인 기획 및 활동, 소감문 발표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27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이다.

편견타파 하모니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이메일(i-youth@insiseol.or.kr), 팩스(☎032-465-6826)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insiseol.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722-915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