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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15년 장애인식개선 웹툰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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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진1 조회 961회 작성일 15-09-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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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웹툰을 통해서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친다.

지난 2000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인식개선 포스터를 매년 제작·배포했으며, 올해부터는 포스터에서 웹툰으로 확대하게 됐다.

장애인먼저실천본부는 “웹툰의 파급효과가 높고,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한 장점이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웹툰은 총 5번 제작 예정이며 현재 2차까지 완료됐다.”고 전했다.

첫 번째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 홍보대사 강주배 작가가 ‘2015년 장애인보호구역의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및 규칙’을 주제로 창작했고, 2차 웹툰은 시흥정왕초등학교 교사 김차명 씨와 충북 상봉초등학교 교사 강세라 씨에게 글과 그림을 각각 의뢰해 ‘정신지체’ 용어대신 ‘지적장애’가 공식용어임을 주제로 올바른 언어 사용을 권장하는 웹툰을 창작했다. 3차의 주제는 올해 2주년이 되는 ‘성년후견인제’다.

장애인 권익증진 웹툰은 장애인식개선용으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 관련기관 및 단체의 소식지나 홈페이지 게제 등 자유롭게 활용이 가능하며, 원본파일(PSD)의 경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02-784-9727)로 문의하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