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장애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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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06-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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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유형과 나이, 생활환경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장애인 보조기구 서비스가 실시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오는 26일 장애인 보조기구 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장애인보조기구 사례관리 시범사업 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시범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장애 때문에 손상된 기능을 향상, 유지, 보완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개별 맞춤보조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과 가족, 재활공학사, 의료진, 물리·심리분야 치료진, 교육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팀으로 접근해 장애 특성을 고려한 이동기기, 감각장애 보조기구, 컴퓨터 접근, 보완대체 의사소통, 의지보조기, 환경조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복지부는 “맞춤형 보조기구 서비스는 선진국에서 이미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부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편리하게 일상 생활을 누리고 이동 접근성을 높여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보건복지가족부 장애인자립기반과 02-2023-8670
| 보건복지가족부 | 등록일 :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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