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장애 고교생진로,직업 탐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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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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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5-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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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소속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고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프로그램 심화과정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진로·직업프로그램 심화과정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진로탐색을 돕고 현장 실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 한지공예 3개 과정에 27명의 학생이 매주 1회 참여한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4개 학교 17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방문 치료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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