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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장애인 학교내 일자리 대대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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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조회 933회 작성일 14-03-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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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산하 사업소와 각급 학교에서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 분야에서 장애인 149명을 우선 고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고용된 장애인 가운데 경증 장애인은 47명이고 중증장애인 102명이다. 중증장애인은 경증장애인 고용의 2배를 인정해 줘 시교육청은 올해 251명을 고용하게 된다.


 


지난해 고용한 장애인 142명에 비해 근소하게 증가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전체 상시근로자 가운데 장애인 근로자 비율을 의미하는 장애인 고용률을 2.7%로 상향했다. 이는 법정 장애인고용률(2.5%)를 넘어선 것이다.


 


장애인의 보수는 하루 4시간 근무 기준으로 월 75만3000원가량이다.


 


이들은 각 사업소나 학교에서 행정사무,사서,시설관리,특수교육 등을 보조하고 청소업무를 한다.


 


시 교육청은 그동안 법정장애인고용률을 달성하지 모해 정부로부터 2011년 11억900만원 2012년 11억2천90만원,지난해 2억1900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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