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영유아 진단비 지원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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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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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12-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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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장애 영유아의의료기관 진단비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시교육청 산하 5개 지역교육지원청 특수센터의 진단평가에서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다.
부모들은 인근 지역교육청 특수센터에서 자녀들이 이상적인 행동이나 정서를 보일 경우 진단평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교육청은 장애의심 영유아가 의료기관에서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비 가운데 최대 20만원을 지역교육청을 통해 지원해준다.
의료기관은 인하대병원,가천대 길병원, 가톨릭 인천성모병원, 연세정신건강의학과의원, 서울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등이다.
희망 학부모는 31일까지 진단서와 의료비 영수증을 거주지 관한 지역교육지원청에 내야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 조기발견으로 장애 정도를 줄이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진단비의 일부를 보태주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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