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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원스톱 창업지원 위한 '개별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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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조회 939회 작성일 13-11-1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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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비스진흥협회(회장 박종익)는 장애인들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기술(창업) 개별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기업지원종합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5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률 제고 및 창업성공률 향상을 목표로 실시되고 있다.



이번 개별컨설팅은 올해 3월부터 진행된 장애인 원스톱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써, 지원 대상은 창업인턴 과정을 이수한 예비창업자(창업기초교육 및 업종특화교육 이수자)들이다.



개별 컨설팅은 무료이며, 장애인 기술(창업) 컨설팅 전문위원들의 투입으로 기술기반 컨설팅창업을 통한 사업경쟁력 제고 및 높은 자립 가능성을 높이는 내실 있는 컨설팅이 진행된다.



개별컨설팅 지원 인원은 총 16명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희망자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 전화상담(02-554-4890∼1, 김경민 연구원) 후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