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소외계층 500명에 도시축전 관람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회 1,786회
작성일 09-06-09 10:52
본문
이를 위해 33명의 전체 시의회 의원이 각자 도시축전 입장권을 30매 이상 일괄 구매키로 했으며 해당 지역구 주민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인천세계도시축전 마케팅에 발 벗고 나섰다.
시의회는 또,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통한 시민화합 및 소외계층의 문화,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배정된 예산을 절감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인천시내 소외계층 500명을 대상으로 도시축전 관람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의원들이 직접 전국 시· 도의회를 방문해 도시축전 홍보와 입장권 판촉활동을 7월까지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장애인생활신문(www.handicapi.com) 이재상 기자 / 에이블뉴스 제휴사
장애인생활신문 (handicapi@korea.com)
- 이전글인권위 “남녀공용 장애인화장실은 차별” 09.06.12
- 다음글인천 장애인콜택시 요금 인하…전 차량 금연 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