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병원, 노인,어린이,장애인등 의료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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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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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7-1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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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 13개 시립병원을 활용해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에서 출산 전후 모자, 장애인 등에 대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민체감 공공의료 강화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어르신과 어린이, 임신에서 출산 전후 모자, 장애인 등 7대 분야를 `중점 공공의료 서비스`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부터 서남병원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동부병원과 북부병원, 서북병원에 `백세건강센터`를 설치해 어르신들의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전문적 진료까지 담당합니다.
또 기존에 어린이 병원에서만 하던 어린이 장애 관련 재활치료 시스템을 서울의료원과 보라매 병원, 은평병원까지 총 4개 병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보라매 병원과 서울의료원에 고위험 산모와 고위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모자건강센터`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장애인 구강진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시립병원 7곳과 보건소 25곳, 민간 치과 병원 130여개와의 협력체계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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