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장애가정 청소년 저축하면 저축액의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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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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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6-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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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두드림U+(유플러스) 요술통장'의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본인이 장애인이거나 부모님 중 장애인이 있는 경우 2만~2만5000원을 저축하면 이 금액의 다섯 배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상 청소년이 저축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지원하며, 다시 LG유플러스가 이 금액의 3배를 적립해준다.
중학교 1~2학년생 중 가구 소득 수준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면 7월 11일까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0년 이후 두드림U+ 요술통장을 통해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150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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