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을 위한 앱 개발 현황-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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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조회 910회
작성일 13-06-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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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레인'은 대전 둔산동 소재 두뇌학술연구소(이호익 소장)에서 개발하고 있는 장애아동을 위한 앱이다.
집중력과 ADHD, 난독증, 발달장애, 틱/뚜렛, 정서장애인에 대한 소개와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며, 현재는 연구소에 전화걸기와 연구소 소개를 위한 블로그 연결, 카톡공유와 온라인상담만 가능하다.
'엄마미소'는 아기사랑 어플리케이션 공모작으로 장애부모를 위하여 장애 유형별로 장애의 특성과 교육방법을 안내해 주는 어플이다.
'차일드 케어' 어플리케이션은 건양대 창조캠퍼스와 특수교육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개발한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을 키우거나 가르치는 학부모님과 초임교사들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으로서 상황별 내용은 다년간 실제로 상담받고 적용시킨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용을 구성한 어플리케이션이다.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서의 여러 상황(예를 들면 욕실, 주방, 취침시간 등)에서 아동의 행동에 대하여 조치에 대해 정보를 제공한다.
'화장실 이용하기'는 유아와 장애인에게 화장실 이용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앱이다.
소변기, 좌변기, 새면대, 손씻기 등을 그림의 순서로 알려주며, 지도방법을 알려준다. 지적장애 아동의 신변처리를 훈련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다지기에듀짐'은 수도권과 중부권에 있는 다지기심리운동센터 네트워크들을 안내하는 앱이다.
언어, 놀이, 미술, 특수체육, 심리운동, 감각통합, 언어치료, 심리, 심리상담, 놀이치료, 청소년, 발달장애, 사회성그룹 치료 프로그램들을 안내한다.
치로사와 바우처 사업도 안내하고 있으며, 상담실도 앱내에 개설하고 있다.
'원인과 결과 라이트박스'는 유료로 1794원이 든다. 감각 라이트 박스는 자폐증과 심한 지적 장애를 포함한 복잡한 욕구를 가진 십대의 그룹을 위해 만들어졌다.
응용 프로그램은 오픈 엔드, 언어 무료 답사의 상호 작용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발달 터치 기술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별, 지구, 비 등 21개의 메뉴를 선택하고 화면을 계속 터치하고 있으면 음향이나 음악과 추상적인 영상이 주어진다.
한국어판이 아닌 영문으로 되어 있으며, 사용 용도와 효과를 정확히 알 수가 없다.
'꿈꾸는 사람들'은 꿈꾸는 사람들 회원간의 트위트, 페이스북, 미투데이 스마트폰 서비스를 제공하며, QR코드 인식 기능이 있으며, 월별잡지보기(웹진과 eBook), 문화복지 동영상 보기 등을 제공한다.
웹진에 장애학교 이야기가 많으나, 장애아동으로 주제를 한정하고 있지는 않다.
'소변해결사'는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제작한 것으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배뇨장애가 있는지, 병명은 무엇인지를 체크하는 것으로 진단도구이며 대변을 포함한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지는 못하다. 해결책의 결론은 병원으로 가라는 것이다.
장애인 중 신변 처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장애인 중 상당수가 요실금에 시달리고 있어 어느 정도인지 진단하여 의료기관과 상담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다.
'특수교육 기관찾기'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스마트폰 소지자의 현 위치를 인식하여 가까운 것으로 안내해 준다.
국립특수교육원에서 개발한 것으로 주변에서 검색하거나 명칭 또는 지역별로 검색할 수 있다. 검색된 시설의 연락처와 전화걸기를 제공한다.
전국 160여개 특수학교, 8,000여개 특수학급, 200여개 특수교육지원센터를 기관명, 지역명으로 통합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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