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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2013년도 서울 장애학생 인권보호 모니터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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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조회 864회 작성일 13-06-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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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3년도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상설모니터단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상설모니터단은 당연직인 경찰 관계자 1명을 포함해 교육전문직, 학교장, 특수교사, 성교육 전문가, 전문 상담사, 학부모 등 102명으로 구성됐다.



상설모니터단은 매월 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해 '정기 모니터링'을 하고 장애학생과 관련된 인권침해 사안이 발생하면 '특별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오는 5일에는 종로구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장애학생 폭력예방·학교현장 지원 방안, 학교폭력 및 대책에 관한 법률적용 사례 등을 주제로 연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