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이슬
조회 867회
작성일 13-04-12 09:53
본문
중구장애인복지관협회는 지난 8일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정보로부터 소외된 저소득장애인들의 정보접근성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맞춤형 정보통신 보조 기기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지역 내 소득하위 150% 이내의 장애인들 중 컴퓨터를 갖고 있지만 장애로 인해 사용이 제한받거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50만원, 총 1억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인천 지역 장애인복지관 8개 기관의 지역복지팀에서 문의 및 접수를 받는다.
인천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관계자는 "인천 지역 장애인복지관의 컨소시엄 구축을 통해 앞으로도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생활편의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15개 정부부처 중증장애인 채용 늘린다... 34명 채용 공고 13.04.12
- 다음글인권위 \"장애인규역 월정액 주차 거부는 차별\" 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