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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아동 청소년 '긴급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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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조회 857회 작성일 13-04-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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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과 SPC 그룹 행복한 재단이 3개월 내 긴급 의료비가 필요한 만 18세 미만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긴급 의료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의료적 위기 상황에 처한 장애 아동‧청소년의 장애 조기 발견 및 진단과 의료적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3개월 내 긴급 의료비가 필요한 만 18세 미만(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 등록·미등록 장애아동 중 2∼3차 의료기관(사회복지사)의 추천을 받은 사람으로 장애정도와 소득수준에 따라 우선 선발된다.



선발되면 1인당 500만원 한도로 수술비, 입원비, 재활치료비와 같은 긴급의료비와 1인당 100만원 한도로 장애 진단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11월까지 매달 15일, 25일 두 차례 이메일(youngguy004@purme.org)을 통해 받는다. 신청서는 푸르메재단 홈페이지(www.purme.org)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