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인천시는 제22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장애인들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2009 인천시 장애인 정보화 경진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에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선착순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각장애인은 26일부터 29일까지 장애인복지카드 사본을 갖고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실에 신청하면 된다.

정보화 경진대회는 6월21일 오전 9시30분 인천사이버시티센터에서 열리며 경진분야는 한글 2002를 사용한 문서작성이다. 문의: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실(032-440-2346)

황신섭기자 h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