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재활협회, FC서울과 저소득 장애청소년 긴급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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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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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3-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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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두드림이 서울시 저소득 장애가정청소년의 꿈 성장 방해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 두드림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FC서울과 함께하는 ‘두드림 슛’ 긴급·의료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긴급·의료비 지원은 수술비와 보조기기 구입 등의 의료지원과 의·식·주 등 꿈 관련 방해 요소 해결을 위한 긴급지원 등이다. 지원 대상은 일회성 지원이 필요한 서울 지역 내 장애가정 청소년(8~29세)들이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3월 말에 열리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1인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선정결과는 4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신청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두드림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로, 문의는 이메일(dodreamfund@naver.com) 또는 전화(02-3472-3556)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한국장애인재활협회의 두드림은 스스로 꿈을 꾸고 이루어 가기 어려운 장애가정아동·청소년의 꿈 실현을 지원해 사회에서 당당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적 인적 투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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