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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서대문구, 저소득층 만 19세 미만 장애인 휠체어 대여 및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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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슬 조회 725회 작성일 13-02-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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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올해 12월까지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자세유지 보조기구 렌탈, 리폼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6일 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특수 장애아동의 정상적 신체발달을 돕기 위한 서울시 개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이다.




서비스 이용대상자는 만 19세 미만의 장애판정을 받은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으로 신청시 소득기준 제한은 없고 정부지원금과 본인 부담금은 소득기준에 따라 차등 결정된다.




서비스결정 대상자는 중증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과 청소년 본인의 성장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휠체어 렌탈과 프레임 변경, 타이어 튜브 교체, 소모품 교환 등 리폼서비스를 최대 3년간 지원해준다.




서비스 신청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