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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간보호시설 운영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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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조회 714회 작성일 13-01-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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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부터 수원과 화성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 중앙주간보호센터와 화성 나래울주간보호센터는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지금까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했으나 야간에도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수요 18명이 발생하자 운영시간을 연장하게 됐다.



도는 도내 88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희망할 경우 운영시간 연장을 위한 예산을 지원해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