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교육복지사 5인 신규 학교에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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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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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1-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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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이하 교육청)은 지역교육지원청(이하 지원청)에 근무하는 교육복지사 14인 가운데 5개 학교에 재배치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들 5인은 개개인의 거주지에 따라 올해 교육복지사업을 새로 시작하는 12개 초·중학교에 배치된다.
이에 대해 교육청 교육복지팀 담당자는 “규정상 초·중학교에는 학교당 1인, 지원청에는 학교와 유치원을 포함해 25개교 당 1인의 교육복지사를 배치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업무관리 규모와 인력을 검토한 결과, 남는 인력들을 신규 사업 학교에 투입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본청과 강화교육지원청에 각 1인, 남부·북부 등 나머지 4개 교육청에 각 3인이 배치됐었으나, 앞으로는 본청, 서구, 강화교육지원청에 각 1인, 다른 3개 지원청에 각 2인이 배정됐다.
한편, 이들 교육복지사들은 1년 계약 비정규직으로, 앞으로 2년간 근무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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