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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력 결핍, 틱장애 개선하는 새 두뇌의료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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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1,190회 작성일 12-03-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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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주의산만하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부모들은 주의력결핍행동과잉장애(ADHD)를 의심한다.

ADHD는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며, 집중하지 못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학습능력이 떨어진다.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고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틱장애 또한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사회력을 떨어뜨려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이러한 장애를 앓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의 집중력 강화와 두뇌학습을 위해 두뇌의료기를 사용한다.

두뇌 질환 관련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부작용 없이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고, 활용도가 높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두뇌의료기 전문 업체 ㈜미소메디는 “시중에 판매되는 두뇌관련 제품 가운데 미소메디의 ‘브레인온’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CE마크 인증을 획득, 부작용 없는 집중력 학습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브레인온은 첨단특허기술인 퓨어웨이브(PUREWAVE)를 적용한 제품이다. 최근에는 하이엔드 칩을 장착시켜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브레인온(하이엔드ver.)’을 출시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미소메디 관계자는 “과도하게 활성화된 두뇌를 안정시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이나 초조, 산만함, 폭력성 등을 개선하고, 육체적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 경직, 틱장애 등과 같은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하이엔드 칩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미소메디(www.misomedi.com)는 브레인온(하이엔드ver.) 출시를 기념해 4월5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MCM 지갑을 증정할 계획이다. 기존 브레인온 사용자들을 위해 하이엔드 칩을 무료로 장착시켜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