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지소장 임명빈)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 서구지구(회장 이순종)의 도움을 받아 정신지체 장애우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 A(46)씨에게 긴급 생활지원금 20만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식을 전해 들은 이순종 회장은 즉석에서 20만원을 내놓은데 이어 앞으로 서구지구 차원에서 매월 일정액을 지원키로 약속했다.

[출처: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