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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장애대학생에게 최신 노트북 100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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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회 941회 작성일 12-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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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새내기 장애대학생에게 최신 노트북과 아이패드, 센스리더기 등 학습보조기구를 지원한다.

‘새내기 장애대학생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장애대학생의 학습여건 향상과 장애인의 고등교육 지원 확대를 도모하고자 2009년부터 KB국민은행 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KB국민은행은 272명의 장애대학생들에게 최신 노트북과 센스리더기, 트랙볼마우스 등 2억5,000만 원의 학습보조기구를 지원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장애대학생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 KB국민은행은 미래의 주역이 될 장애학생들이 꿈을 이뤄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2012 새내기 장애대학생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에서 지원되는 내용은 ▲노트북(i3-2350M, 13인치 내외) ▲울트라씬(i3-2350M, 12인치 내외) ▲넷북(N2800, 10인치 내외)+센스리더기, 시각장애인만 선택가능 ▲아이패드2(32G) 또는 갤럭시 탭 10.1(32G) + 정품키보드 ▲트랙볼마우스(양수 모두 소근육 이상으로 일반마우스 사용 불가자만 선택가능) 등이다.

‘2012 새내기 장애대학생 학습보조기구 지원사업’의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www.kodaf.kr) ‘협력과나눔’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다음 달 2일까지 우편접수하면 된다.

전달식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시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2-783-0067)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웰페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