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KINTEX, 대표이사 이한철)는 킨텍스 주관전시회 ‘시니어 & 장애인 엑스포’(이하 SENDEX)가 관련분야 전시회중 유일하게 지식경제부로부터 5년 연속 유망전시회로 선정됨으로써 100세시대 노후준비를 위한 종합복지 컨텐츠 전시 및 고령친화산업과 보조공학기기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SENDEX는 작년 약 9개국 300명의 해외바이어 유치 실적을 기록하는 한편, 매년 장애인 보조기구, 고령친화 복지용구 제조업체들의 외화벌이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지식경제부 유망전시회 선정을 통하여 해외 업체 및 바이어 유치, 해외 홍보 등에 대한 정부로부터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으며,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및 세일즈와 마케팅 활동에 전폭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SENDEX는 금년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 중견전문인력 채용박람회 등 보조공학기기산업 및 다채로운 행사를 관련 정부부처 및 산하 유관 단체와 함께 준비하여 대한민국의 복지산업과 장애인 관련 정책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지켜볼 수 있는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고령친화 복지용구 1만 여점과 함께 U-헬스케어, U-실버 등 최신 종합복지관련 IT기기들이 전시되며 국내 최초의 재활공학서비스 전문기관인 ‘경기도재활공학센터’ 과의 공동주관으로 ‘국제보조기구 심포지엄’이 작년에 이어 더욱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한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에도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SENDEX 2012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출처: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