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동계체전 빛내는 얼굴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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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3-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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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서 무주군 자원봉사자 및 체육동호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9~3월1일까지 펼쳐진 제9회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에서 무주군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무주덕유산리조트 만선하우스와 설천하우스 주변 주차장 등에서 주차와 휠체어 이동 안내, 행사장 주변정리를 도우며 값진 땀을 흘렸다.
무주군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은 부스를 마련하고 급수 지원 및 만선하우스 운영본부 세미나실에서 행정업무를 비롯해 음료 및 차 지원 활동을 전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주보건의료원은 구급차와 간호사를 설천하우스에 배치하는 등 선수들의 응급처치와 부상자 이송을 도왔다.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 관계자는“자원봉사자들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활약은 동계 스포츠의 강군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장애인 동계체육대회는 무주에서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대회가 열렸다.
[출처: 새전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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