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신세계SVN과 제과제빵 장애인 전문가 양성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회 961회
작성일 12-02-22 09:39
본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이성규)은 22일 신세계SVN(대표이사 배재봉)과 장애인의 고용창출 및 직업능력개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SVN은 제과제빵과 식음서비스 전문업체로 현재 11명의 청각 및 지체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또 공단 산하 대전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한 맞춤훈련을 진행 중이며,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연계를 추진하는 등 제과제빵 장애인 전문기능인력 양성 및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세계SVN은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보다 많은 장애인을 채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규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대기업 맞춤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헤럴드경제]
- 이전글인천 장애아 보육시설 턱없이 부족 12.02.22
- 다음글계양구, 여행바우처 사업 12.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