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애인개발원, 장애학생 760명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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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2-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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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특수교육-복지 연계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760여 명의 장애학생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진행될 계획이다.
특수교육-복지 연계형 일자리사업은 복지부의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과 특수교육을 연계해 특수교육을 받는 장애청소년(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들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장애인개발원은 오는 17일 오후 1시 ‘2012년 특수교육-복지연계형 복지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계형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2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정책방향 및 전문관리체계와 전산시스템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출처: 함께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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