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1급 응시율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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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2-02-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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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국가자격시험인 제10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이 5일 서울 등 9개 지역 48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날 전체 수험대상인원 2만 8,143명 중 2만 3,622명이 응시해 응시율이 83.9%로 집계 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0년 86.7%, 2011년 85.8%보다 약간 줄어든 수치다.
시각장애인 등 응시편의를 요청한 수험자도 211명 중 193명이 응시해 시험을 치렀다.
공단은 6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www.Q-net.or.kr)를 통해 가답안을 공개하며 같은 기간 시험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합격예정자 발표일은 다음달 14일이며 이날부터 26일까지 응시자격서류를 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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