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하는 순간 시작되는 응급의료서비스 ‘1339’ -

4월 21일부터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응급의료 상담전화 ‘1339’를 통화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집전화의 경우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339만 입력하면 됐지만, 일부 휴대전화는 지역번호를 누르고 1339를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LG텔레콤이 지역번호 없이 1339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참여함에 따라 전국 어디서나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1339만 누르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SKT('05. 1월 부터), KTF('09. 3월부터) >

응급의료상담전화 1339는 전국 12개 응급의료정보센터에서 24시간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전국 59명의 상담의사(응급의학전문의 등)와 132명의 상황요원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응급처치 및 질병상담, 중환자 구급차 연결, 야간·휴일에 진료하는 병·의원 및 약국안내를 해주고 있다.
* 전화 통화요금 외에 상담료는 일체 부과되지 않음.

응급의료상담전화 이용률은 매년 20%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100만명 이상의 국민이 이용하였다.
* 휴대전화에 의한 상담이용률 : 46%

문의 : 의료자원과 02-2023-7337, 중앙응급의료센터 02-2276-1339, 2262-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