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유형 중증장애인 취업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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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5-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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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적·정신·자폐장애 등 특정 유형의 중증장애인을 위한 고용창출 시범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직 진출이 어려운 특정 유형의 중증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직무를 발굴하고 고용 모델을 제공해 공공부문과 민간 기업에 이들의 고용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5월 3일부터 13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5월말 참여자 중 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후 3개월간의 훈련과정과 채용 적격성 평가를 거쳐 9월 중 고용부 자료실과 고용센터에서 사무보조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는 지적·자폐·정신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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