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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 재활치료사는 초보들인가요? 인성 교육 좀 잘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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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ㅈㅈㅈ
조회 1,753회 작성일 21-02-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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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바우처로 인지치료받았는데(사무보다가 인지를 가르친다고 한 치료사) 당시6살아이가 공부하기싫어한다고 체벌을 당한뒤 인지시간에가면 마음을 닫고 엎드려만 있다가만 나와서 종결하였습니나 한참뒤 미술치료하러가니 인지교실이 3층으로 옮겨 미술교실 옆이더군요 저나 아이나 좋지않은 기억이 생각나서 미술도 종결하게되어 마지막날 미술실로 가러니 인지치료사가  있다가 나오더니 우리애한테 안좋은 엄한얼굴로 인사를 시키니 아이가 기억력이 좋아서 인사 안하려하니 강제로 억지로 인사시켜서 꾸뻑 하고 미술실로 들어가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더군요 몇년지나도 안좋은 기억은 노틀담복지관 자체가 안좋은 이미지로 남아있어요 제발 마음아픈 사람들 더 아픈일 없게 교육좀 강화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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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님의 답변

이미란 작성일

노틀담복지관 아동발달팀장 이미란입니다. 우선은 어머님께서 어려운 이야기를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위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담당교사/치료사 교육을 좀 더 강화하고,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흡한 점이 있다면 저희 기관으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직통 번호 540-8910으로 연락주시거나 이메일(twinklingtwins@hanmail.net)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